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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관 리뷰] 미드웨이(Midway, 20하나9) 관람을 가장한, CGV 동수원 씨네앤포레(CINE & FORET) 카바자신 좌석 이용 후기 +가격. ??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12:05

    연초 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오랜만에 영화 관람을 다녀왔어요. 주말은 그냥 경기 남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서울은 교통의 귀추가 안좋고 주말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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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다녀온 곳은 수원 인계동 동수원 CGV입니다. 작년 여름 무렵, 이 곳 아트 하우스에서 안도 다다오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새 단장을 했는지 너무 후련하네요. 조도가 높아진 탓인지 분위기도 많이 밝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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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이 헤링보ー은스타ー 1갑판 타 1로 마감, 고급으로 되었습니다. 이 날은 거의 많이 밤 9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도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인계동 토요일 1밤은 영화보다는 술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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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폰선물이라고 해서 바로 터치했더니 보험금 날리는 광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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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3주 저 되어 가지만.. 이번에 본 영화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미드웨이였습니다. 블록버스터 하면 으레 떠오르는 감독 중 한 명이에요.(소견보다는 이번에 제작비를 조금 쓰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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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계 대전 당시 아메리카그와 Japan의 태평양에서의 전투, 그것도 트라팔가르 해전, 살라미스 해전 등과 유명세를 다투어 미드웨이 해전에 관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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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프레즐! 크림치즈로 골랐는데 아까 만든 게 엄청나서 그런지 아래쪽에는 수증기가 가득해서 그런지 축축해서. 딱 위의 반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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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앤포레 입장! 전국에 있는 수많은 CGV속에서도 시내·앤드·포레관은 마침 7개관 뿐입니다. 서울 강변, 동 수원, 부천, 1산, 천안 터미널, 대구한 1광주 금남로 점에 각 하나개 상영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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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앤포레(CINE & FORET)는 CGV가 내세운 자연주의 상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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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저는 영화를 보러 가기 전까지 전혀 씨네앤포레 상영관에 대한 정보가 없었어요. 남자친구는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영화관을 많이 가봤다고 합니다. 시네 앤드 포레 영화관은 가고 싶어 했는데, 당시 서울 강변 역 1곳에서만 시범 운영 중이어서 멀리서 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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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 입구부터 굉장히 공을 들인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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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파와 테이블 등 기다리는 손님을 위한 쉼터와 함께 벽면에 씨네앤포레 상영관에 대한 정보를 적은 동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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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하자 전면에 거칠고 촌스러운 좌석 대신 큰 콩주머니가 2,3개씩 급고 있습니다. 좌석 간격이 정말 널찍하다. 쾌적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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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쁘진 않으니까 빈 칸에 간식 테이블이 있어요. 개인공간을 가장 신경써서 만든 상영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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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백 사이로 지과의 계단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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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 끝에 위치한 커버 본인! 이번 영화의 좌석은 여기입니다.보기만 해도 릴렉스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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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운 매트와 쿠션, 항상 파란 커튼. 휴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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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 자신에서 내려다보는 스크린의 각도는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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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을 짜고 다리를 쭉 뻗어서 팝콘 배 위에 올려놓고 자기 집 거실처럼 영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CGV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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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렛츠를 먹고 콤보세트를 준비해봤습니다.카바 자신에게도 간이 테이블을 하면 자신씩 두고, 편하게 잡음식이 자신의 것을 올려 둘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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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바구아인 전부를 집에 가져가고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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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 자체는 투명도가 너무 높아요. 완전히 친 상태에서도 영화를 보기에는 문제될 게 없을 정도. 물론 그렇다고 영화 안 보고 커튼, 치실 1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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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의 카바나 역시 커튼으로 가림막이 형성되어 있지만, 이중이므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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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면에는 보일 수 있도록 좌석 번호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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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가 마지막과 잉고.영화 자체가 관심진진이라기보다는 실제 역사에 거의 근접한 사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영화의 주인공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개개인의 미군 전체가 전쟁 당사자로서 그때 전쟁의 한가운데서 느꼈고, 역시 행동했을 스토리를, 꺼림칙한 스토리를 담아내는 구성이 감정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씨네앤포레는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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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앤포레 동수원에서는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흰 돌과 하마 본인 돌이 있습니다. 하마 본인 자리는 꼭 두 예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커버 본인석에서도 시네드 셰프의 가격보다 매우 저렴하겠죠?! 평일과 주말의 가격이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한국에 돌아와서 압구정 CGV에 있는 씨네드 셰프 상영관에 갔지만, 이만큼의 편안함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때 봤던 영화가 <기생충>이라서 그런가봐. 템포의 상영관과 비교하는 것은 무리겠지만, 당분간은 시네앤포레 상영관을 중점적으로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만과 임보를 하실 수 있습니다.instagram.com/lesshund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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